검색

<미치지 않으면 어찌 미친 세상에서 살수 있습니까?>

<미치지 않으면 어찌 미친 세상에서 살수 있습니까?>

 

 

 

 

 

 

 

<미치지 않으면 어찌 미친 세상에서 살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1 만났습니다. 그때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에 미쳐야겠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예수에 미쳤습니다.

미친 세상에서 예수에 미치지 않고 어찌 예수를 믿을 있습니까?

 

천목사님 큰 아들 호진이는 은빈이와 동갑입니다. 자식같이 자랐습니다.

선교사 자녀로 사역지를 옮기는 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홈스쿨을 하며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2년이 학교가 늦었지만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으로 특별한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랄 그들을 온전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은 사랑입니다.

누군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란 인생은 평생을 살아갈때 큰 자산이 됩니다.

인생의 봄날에 따뜻한 햇살을 많이 받은 사람은 인생의 가을에 많은 열매를 맺는다 믿습니다.

 

봄날에 받아야할건 책망과 비판, 어두운 시각이 아니라 수없이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입니다.

또래보다 졸업이 늦어지고 미국홈스쿨을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때,

졸업을 하면 선물을 할테니 힘을 내라고 계속 격려를 했습니다.

힘을 내주었고 부모님과 주변의 사랑으로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기고 고지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입합을 앞두고 있습니다.

 

졸업겸 입학 기념으로 학생이 쓰기에 그래도 괜찮은, 조금은 과한 노트북을 선물했습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받은 봄날의 따뜻한 햇살이 인생의 버팀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빈이도 대학을 갈때 할머니들이 노트북을 사주셨습니다.

그것은 노트북이 아니라 봄날의 따뜻한 햇살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자양분입니다.

내가 받았다고 기뻐하는 것만 아니라 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미쳤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치지 않으면 어찌 미친 세상에서 살수 있을까요?

세상보다 사람을 세우는 일에 더 미쳐야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나는 그렇게 평생 사람을 세우는 일에 미쳤습니다.

 

그런데 나는 여전히 미친 세상보다 예수에 미치고 싶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에 미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보다 더 미친 사람들이 세우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새하늘과 새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보다 미쳐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합니다.

미침의 다름 이름은 <봄날의 따뜻한 햇살>입니다.

 

.

.

*호진아~

긴긴 시간 수고와 노력이 평생에 너의 가는 걸음에 도움이 될줄 믿는다.

받은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흘려 보내는 축복의 인생 되기를 기도한다.

파이팅이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렇느냐는 비판과 책망이 아니라 따뜻한 봄날의 사랑입니다.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인생의 가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을줄 믿습니다.

미친 세상에서 우리가 일은 미쳐서

그들의 인생의 봄날 보내는 따뜻한 사랑과 격려입니다.

 

내가 받을 사랑만 계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내가 흘려보낼 <봄날의 따뜻한 햇살> 계수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