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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감동 프로젝트 일본편을 마치며>

<2017년 감동 프로젝트 일본편을 마치며>

 

 

 

 

 

 

 

<2017 감동 프로젝트 일본편을 마치며>

 

1.대상자 1번이셨던 영덕에서 9년째 목회 하시던 목사님 부부가 일본에서 감동 프로젝트를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남아공으로 모셨으면 많이 섬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행복해 하시는 두분의 모습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2.신혼여행후 부부가 25 만에 해외여행을 하셨다면서 좋아하시는데 마음이 짠합니다.

 

 

3.일본에서 17년간 선교사로 사역하시던 선교사님도 함께 여행하시도록 경비를 보내고 일정을 잡았는데

일본선교사님 부부도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4.사진을 보니 사모님이 25년만에 처음 가지는 해외여행이라 얼굴에 행복이 넘쳐나는 것을 보니 제가 행복합니다.

 

 

5.다시 한번 이번 일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수고하신 분들께 감사 인사로 내일() 나비 액자를 보내드립니다.

작은 정성입니다.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7.섬에서 오신 목사님께서 오시면서 주셨던 감동의 봉투는 너무 귀한 마음이라 저희가 쓸수 없어서,

자녀 학비가 없어서 힘들어 하시는 선교사님께 어제 전달을 했습니다.

감동은 다시 감동으로 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힘든 세상 살이에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소망합니다.

 

 

8. 여기는 비가 많이 옵니다.

우리 마음에도 감동의 물결이,

성령의 비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악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무언가라도 하면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줄 믿습니다.

 

모두 평안을 빕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