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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감동프로젝트를 마치며>

<2017 감동프로젝트를 마치며>

 

 

 

 

 

<2017 감동프로젝트를 마치며>

 

1.하나님의 나라는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분들을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2.섬마을 목사님 부부를 만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내가 이들을 기억한다'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묵묵히 달려온 걸음을 기억하신 다는 것입니다.

 

3.감동프로젝트는 진행하는 저희나 오신 목사님 부부에게 감동 자체였습니다.
목사님 부부가 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 대접하고 선물하고 울고 웃으며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했습니다.

작은 들판 하나도, 하늘의 조각구름 하나에도 감탄을 연발하시는 두분을 보며 저희가 더욱 감사했습니다.

 

4. 감동은 이분들을 섬기기 위해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섬기기 위해, 감동을 주기 위해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떤 분은 물질로, 어떤 분은 식사를 대접하며, 어떤 분은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5.제가 믿기는 사람이 감동받고 변하면, 사람의 인생은 물론,

소속한 교회가 변하고 가정이 반드시 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지만 살린 우리를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6.감동받은 두분의 목사님을 통해 교회가 새롭게 될줄 믿습니다.

교회는 감동 받은 영혼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7. 많이 섬기시던 목사님부부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아낌없이 섬기겠다 하십니다.

두분의 섬김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게 됩니다.

 

8.하나님의 일하심은 섬김을 통해 이루어짐을 경험합니다.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9.감동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사진을 인화해서 보내려했지만,

보내는 일과 작업하는 과정이 복잡해서 기념이 될만한 작은 액자를 보내드립니다.

이미 작년에 원조 참여자로 함께해주신 의사선생님께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0.다들 안된다고 마음을 닫고 사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작은 감동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감동으로 영혼이 변화되면 세상이 변합니다.

우리 모두 감동의 주인공이 되면 좋겠습니다.

 

11.특별히 케이프타운에서 섬겨주신 부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감동프로젝트인지 알지도 못했지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전적으로 섬겨주신 두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두분의 삶을 사랑하고 축복하십니다.

 

12.감동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집니다.

매년 한가정씩 두가정씩 아니면 동참해 주시는 분이 많으면 많은 분들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섬기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가실 것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