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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태권도 선교팀과 함께한 선교지 성경캠프>

<2017년 태권도 선교팀과 함께한 선교지 성경캠프>

 

 

 

 

 

 

 

 

<2017 태권도 선교팀과 함께한 선교지 성경캠프>

 

1.올해도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청년들과 함께 선교지 성경캠프를 진행했다.

그레이스펠로쉽(Gracefollowship) 교회에서 선교지 아이들을 중심으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2.올해 성경캠프에는 고신대 태권도 선교학과에서 방문팀이 오셔서 13명의 학생과 교수님이 함께 참여하는 기쁨이 있었다.

 

3.한인교회 실로암 청년들이 준비된 언어와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태권도 선교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시범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멋진 조합이며 선교지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인도하는 효과를 낳았다

 

4.선교지의 성경캠프의 목적은 단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지 교회가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프로그램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그리해서 선교지 교회가 몇번의 행사를 통해 다음부터는 그들 스스로 성경캠프를 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교사인 나의 목표이다.

 

5.이미 오기스교회와 워터발교회 등은 몇번 경험한 성경캠프를 통해 배우고 스스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 열매이다.

 

6.선교지에서 행해지는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의도에는 거의 모든 것이, 그들 스스로 행할 있도록 만드는도가 있다. 선교는 입구 전략과 함께 출구 전략 , 선교사가 개입하고 관여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선교사가 뒤로 빠져야 하는 출구전략을 세우고 교회 개척과 선교를 진행해야 한다.

 

7.그래서 그들 스스로 교회를 세우고 운영하며 결국 자립 자치 자전의 선교 삼대 전략적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8.그래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너무 많이 주지 않아야 하고, 다음에 그들 스스로 정도의 방향성을 맞추어 진행해야 한다. 일회성으로 이것저것 챙겨주고 마음껏 퍼주는 사역이 되면 다음에 그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공허감과 질적 수준이 너무 떨어져 스스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9.선교행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중에 하나는, 선교팀 또는 방문팀과 함께 나누는 말씀의 시간이다. 이번태권도 팀에는 예수 믿은지 6개월에서 2년이 안된 청년들이 5명이다. 

 

10.선교지 성경캠프는 반드시 자체적인 수련회를 겸하고 있다. 이번에 고신대 태권도 선교학과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까지 선교지 방문을 하면서 저녁에 집회를 경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선교사 입장에서 자기들 돈을 내고 선교지로 오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통해 삶을 헌신할 있는 이처럼 좋은 기회는 없다. 이번에도 이들중에 복음을 듣고 선교사로 헌신하며 복음대로 살기로 작정한 아이들이 적지 않다. 헌신과 말씀의 충전이 같이 주어져야 하는 이유다.

 

11.사실 나의 포커스는 성경캠프도 있지만 그것은 이미 청년들이 준비해서 오면 프로그램 계획대로 하면 지금껏 만족한 성경 캠프를 진행했다. 청년들의 영어실력과 운영 능력은 한국에서 오는 아이들보다 탁월하다 . 해서 나는 오는 아이들의 신앙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말씀으로 기초를 놓고 도전하는 일이 주된 일이다.

 

12.선교는 단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신실하게 이뤄질때 선교지는 변하고 지속적인 헌신자들이 선교지로 선교지는 꾸준히 자라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함께한 신재형목사님과 황희수목사님이 말씀으로  함께한 것이 더욱 은혜의 시간이었으라 생각한다.

 

13. 수고와 헌신으로 함께한 실로암 청년들, 그리고 고신대 태권도 선교학과 선교팀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이일에 헌신해 주신 신목사님 그리고 함께한 황목사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4.선교지는 이렇게 영혼을 세우는 사람들을 통해 세워지고, 한번이 아니라 안목으로 행동할 , 선교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믿는다.

 

15.선교는 선교지 방문적 삶이 아니라 선교적 삶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선교를 이루실줄 믿는다.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린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