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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교인 선교지 방문 주일>

<2017년 전교인 선교지 방문 주일>

 

 

 

 

 

 

 

 

 

<2017 전교인 선교지 방문 주일>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는 매년 한차례 주일을 정해서 교인이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올해는 5교회를 정해서 모든 교인이 방문을 했습니다.

선교지 14교회는 5교회로 집결을 하고,

한인교회 성도들은 구역별로 선교지 5교회로 방문해서 함께 에배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을 위해,

 

첫째,

선교사를 초청해서 매달 첫번째 주일에 선교 방문과 관련해서 말씀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말씀과 함께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5, 6 첫주에 가서 선교적 교회와 삶에 대해서 두번의 설교를 했습니다.

한인교회가 생기고 선교지 방문 전에 이렇게 선교사를 초청해서 성도들과 선교에 대해 나누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선교에 대해 함께 나누는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교인들이 현지 찬양을 두곡을 배워서 예배시간에 함께 찬양하며 예배에 깊이 참여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선교지 방문때는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따로 노는 인상이 있어서

이번에는 현지찬양 두곡을 거의 한달동안 예배 전후로 배워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두가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올해는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늘상 선교지 방문을 하면 전교인을 대상으로 식사도 대접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는데,

올해는 특별히 사역자 가정을 위로하는 시간과 선물을 준비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교인들에게 주시는 것도 좋지만(사실 매년 선물을 드렸다) 정말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는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역자들이 얼마나 감동하고 위로를 받는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넷째,

한인교회 목사님들이 영어로 설교를 준비해서 하시지만 미리 한글로 요약을 해서

순서지와 함께 나누어 드려서 찬양과 함께 설교를 이해하고

말씀에 은혜 받는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살지만 많은 한인 분들은 영어 설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 한글로 설교문을 나누어 드리고 영어로 설교하고

현지어로 통역을 함으로 더욱 예배에 동참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섯째,

마치고 AVTIVITY 하는데 페이스페인팅이나 매니큐어를 바르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가가호호 전도방문을 함으로 복음을 실제 전하는 일들을 합니다.

 

여섯째,

모든 일정이 마치면 교회로 출발하기전 그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은혜 받은 것과 다짐들을 나누고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조심할 것은 잘못한 것이나 비판할 것이아니라

복음과 선교를 위해 내가 무엇이 부족했고 앞으로 선교를 위해

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일에 마음이 힘들수 있습니다.

모두 감동을 받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곱째,

올해는 교회별로 45인승 차량을 대여해서 5교회로 흩어지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각자 개인이 차량을 가지고 가면 먼거리는 4시간씩 가야하는 선교지가 부담이 되는데,

올해는 대형 버스를 빌려서 함께 가며오며 교제를 하며 각자의 운전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것이 좋은 방법이었다고 다들 말씀을 하십니다.

 

 

매년 선교지 방문이 은혜가 있지만 올해는 더욱 감사한 축제였습니다.

특히 사역자들에 대한 위로와 축복의 선물들로 그들이 많은 힘을 었었고

한인교회 선도들은 선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특히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하신 선교위원회 그리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