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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남는 것!>

<하나님께 남는 것!>

<하나님께 남는 !>

 

내가 가진 것은 모두 사라집니다.

그러나 내가 형제에게 것은 하나님께 남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행10:4]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행10:31]

 

고넬료는 이방인으로 군대 백부장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방인에게 처음으로 성령이 임하는 이방인 성령 사건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와 그의 가정에 성령이 임하는 주인공이 되는가?

형제를 위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은 내가 가진 어떤 것이 아니라

형제를 위해 행한 어떤 것입니다.

내가 가진 젊음, 재능, 물질, 건강, 자녀, 재산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어떤 것으로 형제에게 행한 것은 하나님께 남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일이 됩니다.

 

내가 가지기 위해 평생 살아서는 안됩니다.

내가 가진 어떤 것으로 형제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이 가리키는 방향입니다.

 

인생을 위해 남기기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남기는 인생 되기 바랍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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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찌찌교회에 마썅고전도사가 5 20일에 결혼 한다고 기뻐서 글을 올렸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사역자들을 세우며 훈련하며 교제합니다.

그러나 사역의 원칙 중에 하나는 나의 어떤 것을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함께하는 사역자들의 삶이 좀더 나아지고 좋은 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역의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그들의 삶도 있습니다.

아이들 문제, 재정 문제, 결혼 문제, 질병 문제 등등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사역적인 문제로만 접근 합니다.

일적인 문제로만 접근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남지 않습니다.

 

사역을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사역적으로 접근하면 그것은 나를 위해 뭔가를 남기려는 것입니다.

조심하고 조심하는 것은 작은 도움이지만

그들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 마음으로 공감하고 함께 하려는 것입니다.

 

개척을 시작했는데 결혼을 못해서 힘들어 하는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중에 짝은 있는데 결혼을 못한 마쌍고 전도사님이 있습니다.

마찌찌지역에서 교회개척을 하고 사택도 지었는데 미혼이라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가장 어려운 중에 하나가 미혼으로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전통 아프리카 문화에서 미혼으로 사역하는 것이 사역적으로 위험하기도 하고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려면 결혼지참금을 신부측에 주어야 하는데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부족에 따라서 10마리를 기본적으로 주어야 하는 전통이 있지만,

마썅고전도사는 사역자라 그렇지는 못하고 마리로 타협을 보고 결혼 약속을 받았습니다.

5 20일날 결혼 한다고 기뻐서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도움을 줘서 진행을 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갚게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물론 갚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라도 도와주지 않으면 평생 결혼지참금을 갚아야 하는 어려움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65살된 할머니가 평생 돈을 받다가

할아버지에게 돈을 못받자 고향으로 돌아간 이야기도 베레나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살면서 특히 사역을 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도와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역을 위해 그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사역을 세워가는 방향을 찾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선교지에서 사역이 영적 식민지를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몰론 도와 준다고 해결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와 주는 것도 지혜와 기도가 더욱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이 어떤 것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세워지는 ,

형제를 세워가는 길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것이 아니라 형제들에게 것을 기억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억한바 되는 인생이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나의 어떤 것이 아니라

형제에게 것이 남습니다.

 

하나님께 남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