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3>
나 위해 먹었던 선악과에 대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대안은 형제를 위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생에게 평생 동안
형제를 위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것이 법입니다.
불법은 형제를 위한 성령의 열매가 없이 하는 모든 것입니다.
복음의 완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형제를 위함입니다.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한 이유입니다.
성령의 종착역은 내 권능이 아니라 형제의 삶 속 입니다.
권능이 흘러가야 하는 마지막 종착역은 형제역 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인생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 먹었던 선악과 대신
형제를 위해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인생,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당신의 인생에는 어떤 열매가 있습니까?'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질문 하실 것입니다.
네 열매 말고 형제를 위해 어떤 성령의 열매를 맺었느냐고
형제를 위한 성령의 열매가 없는,
귀신을 쫓아 내고 권능을 행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모든 것은
불법입니다.
나를 위해 먹었던 선악과는 불법입니다.
성령 안에서 새로운 삶은
형제를 위해 성령의 열매 맺는 삶입니다.
그것이 법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것을 다 했는데
형제를 위해 아무것도 안 했습니까?
그럼 아무 것도 안 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인생은
무조건 자기를 위해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물어 보시는 것!
나를 위해 한 것 말고 성령의 열매,
형제를 위한 삶일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눅11:46]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