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인생은...>

<인생은...>

 

 

 

<인생은...>

 

하나님께 잘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잘한다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 아님을 섬김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섬김이 아니면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섬김으로 오셨다.

 

하나님은 심판이 아니라 섬김으로 이 땅을 회복하셨고, 

우리에게 심판 전에 섬김의 기회를 주셨다. 

 

교회는 섬기는 곳이다. 

믿을 때 각자에게 은사를 주신다. 

섬기는 것이 이 땅을 구하는 것이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섬기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방법이다.

 

섬김은 스스로 주인 되려다가 지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길이다.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본질은 주인됨을 내려 놓는 것이다.

 

섬김으로 내가 주인이 아님을 증명 해야 한다.

그것이 마지막 심판이다.

인류는 누가 왕이고 누가 주인인지에 대한 역사다.

내가 주인이 아님을 무엇으로 증명하며,

하나님은 무엇을 근거로 심판하시는가?

종으로서의 섬김이다.

무익한 종으로 마땅히 일을 하였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섬기지 않으면서 얻은 번성은 축복이 아니라 눈물의 씨앗이다.

 

"저희는 <번성> 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호4:7]

 

섬김이 주인됨을 내려놓는 유일한 복음의 길이다.

신을 벗어야 하는 이유다.

예수님이 택한 땅의 길은 오직 섬김이다.

개인에게 성령의 일하심은 구원과 성령의 은사를 주심이다.

구원과 함께 은사로 섬김의 삶으로 초대이다.

 

다들 뭔가 되려 한다.

뭔가 되려 하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천국이 임한다.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9:36)

 

주인됨을 내려 놓은 가장 간단한 증명은 어린 소자를 섬기는 것이다.

다들 자를 섬기려 한다.

다들 되려 한다.

섬기지 않고 섬김 받으려 한다.

섬기기 싫어하는 이유다.

주께서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 하신다.

 

주인됨을 내려놓는 고백으로 다시 작은 자를 섬겨야 한다.

섬기는 인생!

섬기는 !

복음의 삶이다.

그것이 전부다.

 

악착같이 섬겨야 하는 이유다.

내가 주인 되지 않기 위해서다.

 

땅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주인됨을 내려놓았느냐 그것 한가지다.

하나님 앞에 섰을 작은 소자를 섬겼느냐로 결정된다.

그것이 심판의 근거다.

 

복음은 단순하다.

섬김으로 내가 주인됨을 내려놓았느냐 이다.

섬기지 않으면서 하는 모든 것은 번성이 목적이며

자가 되려는 이유다.

 

초대교회가 성령을 받고 변한 한가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섬기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고 그것이 천국이고 그것이 복음의 모습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의 외침이 아니라

<소리 없는 섬김> 이다.

 

천국은 누룩과 같다.

소리 없이 퍼지는…

 

천국은 섬김이다.

 

 

.

 * 아침에 눈을 뜨면 묵상하고 기도하는 한가지는 오늘은 누구를 어떻게 섬길까 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을 따라 기도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따라 섬기러 떠난다.

기도를 하고 전화를 하고 물질을 보내고 찾아가서 섬기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섬기는 삶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성령께서 열매 맺으신다.

내가 주인 되지 않겠다는 고백이며 삶이며 열매이다.

 

섬기는 현장이 없는 !

주님께서 모른다고 하실지 모른다.

 

때로는 숨어서 지내야 하는 시간이 있고,

아픔에 숨도 쉬지 못하는 시간도 있지만,

광야의 목적은 예배이고 섬기는 가나안의 삶이 목적이다.

 

잊어서는 된다.

삶의 이유와 목적은

주인됨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섬기는 삶이다.

하나님 앞에 섰을 할말 있는 인생이다.

 

나의 기도는 오늘도 성령 안에서 섬길 자를 찾는다.

주께서 찾으시는…

 

인생은...

얼마나 피느냐가 아니다.

인생은

얼마나 내어주느냐 이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물으시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