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이유>
세상이 어두울수록 주의 말씀이 더욱 빛이 납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주의 길은 진리입니다.
세상이 악할수록 주를 향한 우리의 목마름은 더합니다.
세상이 힘들수록 주를 향한 우리의 찬양은 빛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부르는 이 노래는 더욱 감사합니다.
매년 10월 마지막주에 있는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찬양축제에
선교지 교회가 참석하는데 올해는 오기스교회가 참석을 했습니다.
우리보다 더 열악하고
더 어려운 삶의 여건 속에서도
예배하며 찬양하는 그들이 귀하고 귀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배워야 하는 것은
삶의 여건에 상관 없이 온 맘으로 주를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찬양할 때 주께서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찬양할 때 성을 무너뜨리시고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며
찬양할 때 주께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세상과 싸울 힘을 주십니다.
어려울수록 찬양의 입술이 뜨겁기를 기도합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시104: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