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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질문>

 

 

 

 

<질문>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땅에서 영원히 살아서

자신의 영생불사를 보여주면 사람들이 제일 믿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늘로 가셨다.

 

땅에서 자신의 부활과 영생의 삶을 영원히 살아서 보여주면 가장 빠른 길인데

천국으로 가셨나? 

 

란수사모와 박상균전도사님께 드린 첫번째 질문이자 숙제이다.

 

질문하지 않는데 답은 오지 않는다.

인생에 대한 목마름에 대한 하나님의 길이 예수 믿는 길이다.

그래서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는 너무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질문을 해야,

목이 말라야,

인생의 끝자락에서 구원의 길을 만난다.

 

인생의 한계,

전적 타락의 막다른 길에 서야만 하나님의 길을 만난다.

 

길이 되기 위해 사마리아 여인을 일부러 찾으셨다.

그리고 생수 되신 분이 물을 달라고 여쭈었다.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질문하신다.

 

나인가?

예수인가?

복음인가?

 

우리는 질문할 모르고,

그래서 주님의 질문에 답을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하늘로 가시고,

땅에 유일하게 가지를 남기 셨는데

교회와 성령이다.

인류 역사에 자신이 죽으시고 그리고 가시면서 주신 유일한 가지,

교회와 성령!

왜인가?

 

답을 알지 못하면 방황이다.

그래서 방황인지 모른다.

 

사람들은 목마르지 않으니 질문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하다
허전함으로 조용히 죽어간다.

 

길을 찾아 떠나야 한다.

땅은 결국 길을 찾아 떠나는 순례자의 길이다.

 

길을 찾는 대화가 날마다 이어진다.

예수님은 하늘로 가셔야만 하셨나?

 

사람이 길을 찾기를 기도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