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생각의 습관>

<생각의 습관>

 

 

 

 

<생각의 습관>

 

가롯유다의 장점은 생각이 깊은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할 알고, 의와 명분을 위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라를 살리려는 명분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약점은 생각이 깊다는 것입니다.

말은 자신의 명분과 비전에 갇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물과 피를 쏟아야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생각이 깊으니 나라를 먼저 세우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전혀 반대의 길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내려놓는 ,

생각과 방법을 내려놓는 것이 먼저여야 합니다.

 

구원의 전제는 사람의 전적인 타락입니다.

사람이 가지는 꿈과 비전과 의와 명분이 타락하였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자신이 가진 생각에 더욱 힘을 실어 달려갑니다.

 

구원은 전적 타락을 전제한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비전이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야한다고 믿고 달려갑니다.

 

생각의 습관을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길은 없어 보입니다.

생각,

길을 내려놓아야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안될 같은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인생도,

사역도 생각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죄입니다.

 

생각과 삶과 모든 것이 전적 타락임을 전제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길을 완전히 바꾸시는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생각이 이끄는 인생에서

성령에게 이끌리는 인생으로의 변화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내가 주도 하는 인생이 아니라 성령께서 인도하는 삶으로 바뀌는 것이

예수를 믿는 삶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 믿음의 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과 내가 생각하는 길과 방법을 내려놓지 않으면

성령이 일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부탁합니다.

성령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한발만 인내하며 걸으십시오.

성령께서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생각의 습관을 바꾸십시오.

평생 실패했는데 같은 생각의 습관대로 산다면 인생은 답이 없을 것입니다.

성령의 생각으로 습관이 바뀌면 날마다 생명입니다.

 

 

.

.

 * 인생을 살다 보면 성령께서 강력하게 주시는 마음들이 한번씩 있습니다.

마음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의 은혜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할 때도 마음으로 주시는 성령의 생각들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따라 뭔가를 때는 길이 열리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몸부림치다 내려 놓고 마음 깊이 들리는 음성을 들으면

그곳에 길이 있었습니다.

개척한 교회들이 대부분 그렇게 세워진 교회들입니다.

사역자들이 대부분 그렇게 세워졌습니다.

 

한달 어떤 성도 한분이 하루 한끼씩 먹고 사십일 이상을 금식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마음에 하루 끼씩 금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오면 해야 합니다.

점심을 2-3시에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금식을 했습니다.

그렇게 달이 지났습니다.

물론 가끔 손님을 만나거나 특별한 경우 저녁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한달 동안,

하루 한끼씩 먹고 금식하던 집사님 가족의 비자가 나왔습니다.

길이 열리지 않던 드롱콥교회 건축 허가가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풀리지 않던 개인적인 숙제들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을 합니다.

10 개월 가까이 묶여 있던 개인적인 서류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푸구쉐전도사의 건강이 회복 되었습니다.

샘목사님의 삶의 문제 하나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몸무게가 4-5키로 빠졌습니다.

 

금식을 하며 영혼의 짐과 무게가 가벼워지는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각을 따라가면 무엇보다

잘못된 생각의 습관들이 무너지고

성령의 생각이 우리를 이끄시는 같습니다.

성령의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니

생각의 습관이 무너지고,

육체적이며 환경적인 것들도 자연스럽게 길을 여시는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그분이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성령은 타락으로 치닫는 우리의 생각의 습관들을 바꾸어 주십니다.

성령의 마음이 우리의 생각의 습관을 바꾸게 해야 합니다.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생각의 습관을 따라 움직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생각의 습관에서 나오고

성령의 소욕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평생 바뀌지 않던 삶의 습관은 생각의 습관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생각인 성령의 바람을 타고 가야 합니다.

부흥이 파도는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파도는 주님이 일으키십니다.

다만 내가 파도와 바람을 있느냐입니다.

 

생각들이 성령의 소욕, 성령의 생각으로 변화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