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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지만 살지 못하는 이유>

<정답을 알지만 살지 못하는 이유>

 

 

 

<정답을 알지만 살지 못하는 이유>

 

때로 성도들은 정답을 몰라서 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정답을 살아내고 싶은 가난한 마음과 나를 움직이는 절박함이 없어서 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심령의 가난함과 영혼을 감동시키는 절박함입니다. 

 

정답보다 감동입니다.

감동보다 절박함입니다.

절박함보다 영혼의 가난함입니다.

 

가슴 아픈 것은,

 

정답은 알지만 감동은 없고,

감동은 있지만 절박함이 없고

절박함은 있지만 영혼의 가난함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할 없는 시스템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아무리 설교를 듣고 말씀을 봐도 변하지 않습니다. 

 

정답을 알지만 하나님이 일할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노아의 시대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 시대와 같이,

가나안 정복 이스라엘처럼

몸에 익어버린 편안함의 시스템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두 멸망하던 시대에 노아는 말씀대로 살았고,

모두 죽어가던 시대에 구원의 은혜는 있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시대에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살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동보다 절박한 심령으로,

절박함보다 심령의 가난함으로

성령이 일하시는 좋은 토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아픈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있고,

가고 싶으면 어디든 있고,

누릴 있는 것은 왠만하면 누리는 시대에

누가 누림을 포기하고,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수준 높은 삶과 시대를 비교하면 힘들다고 느끼지만

이미 편안함과 누림에 길들여진 삶의 시스템이

감동에도 절박함에도 심령의 가난함에도 멀어진 토양을 바꾸기는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대에 하나님은 남모를 아픔과 고통을 통해

준비된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노아와 같이 요셉과 같이

자신의 편안함을 내려놓고 살아가는 그분의 사람들이

어두운 시대를 밝힐 것입니다.

사람이 당신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두울수록 빛이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이유가 당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답을 알아도 살지 못하는 시대속에서

겨우 열둘을 통해 세상을 바꾸신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삶에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부함과 편함과 누림에 익숙한 시대는

이미 변화되기 어려운 시스템속에 갇힌 길들여진 야생동물처럼

우리 밖을 나오지 않으면 세상의 놀림과 구경거리가 되는 교회에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는 애통하는 심령의 사람들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여 나를 사용해 달라고 성령의 말할 없는 탄식으로 함께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안변한다고 다들 말합니다.

실은 세상이 안변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안변해서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주목하십니다.

당신의 변화를 기대하십니다.

자락 인생의 변화를 기다리십니다.

 

시대가 아프다고 합니다.

교회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변하면,

당신이 심령의 가난함으로 익숙해진 삶에서 나오기만 한다면

세상은 변하고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정답을 알지만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유!

어제와 같은 삶을 사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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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힘들어 해야 일은 사람이 변하느냐가 아닙니다

내가 안변하느냐 입니다.

나는 익숙한 누림과 편안함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당신은 변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난 주에는 그레이스펠로쉽교회에서 어제 설교로 봉사를 했습니다.

스피소 목사님께서 한국 방문 후에

그레이스펠로쉽교회를 건축을 위해 헌금해 주신 분의 편지를 들고 왔습니다.

자신의 간증을 기록한 내용과 기도해 달라는 기도제목입니다.

설교 중에 사연을 나누고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분은 병원이 아니라 기도 중에 번이나 암을 발견하고

번의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면 아프리카에 교회를 짓겠다고 헌신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려주셨고 건축을 했고

교회 담임목사님인 스피소목사님을 한국에서 만나신 것입니다.

은혜이고 귀한 간증입니다.

아픔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 앞에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이 귀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목사로서 사역자로서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아프지 않고 고통을 당하지 않고

앞에 변화된 ,

헌신되고 주님 기뻐하는 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나님과 결산은 일대일 입니다.

사람 때문에 내가 변하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변했느냐 입니다.

어제보다 헌신하고

어제 보다 포기하고

어제 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느냐 입니다.

 

정답을 알지만 정답을 말하지만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유!

<> 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