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다른 것 다 한다.
그런데 한가지,
섬기는 것은 죽도록 싫어한다.
예수님의 오신 목적은 섬기기 위해 오셨다.
섬김이,
죄의 본질인 자기 중심성을 넘어서게 하는
가장 좋은 하나님의 대안이기 때문이다.
구약의 모든 하나님의 계획은 각 시대의 믿음의 사람들의 섬김으로 드러났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함으로,
리브가가 물 한 그릇을 대접함으로,
요셉이 감옥에서 죄인들을 섬김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섬김으로...
스스로 하나님이 되지 않겠다는 믿음의 고백은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 후 이 땅에 주신 유일한 조직은 교회이다.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에게 각종 은사를 주신다.
섬기기 위한 체질과 체계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은사를 주셔서 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법칙이다.
문제는 다른 것은 다해도 섬기기는 싫어하는 우리의 죄된 본성이다.
교회의 기초는 용서와 섬김이다.
하나님이 되려는 죄의 본성을 구조적으로 포기하게 만드는 곳이 교회다.
문제는 교회 안에 섬김이 사라지면 여러 문제가 일어난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의 핵심은 한가지다.
섬기기 싫어서다.
대접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드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최고의 고백은 섬김이다.
섬김으로만 하나님의 나라가 오지만,
섬기지 않는 곳은 아무리 화려해도 하나님의 나라가 멀기만 하다.
예수님은 섬김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드렸다.
섬기지 못하는 성도의 본성은 하나님이 되려는 것이고
섬기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아니다.
섬김을 통해 일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섬김을 통해서 오기 때문이다.
말 많은 사람들의 논리는 화려하지만
막상 섬기자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섬김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법은
<섬김>이기 때문이다.
섬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 믿음의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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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구쉐전도사 집에 쇼파가 도착한 모양이다.
쇼파 값을 보냈는데 배달비가 없어서 배달을 못시킨다고 해서
다시 배달비를 보내서 쇼파를 오늘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다.
"이 선물을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에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이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선교사님과 교회에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섬김을 통해 그분의 축복이 다시 흘러가고 돌아온다.
섬겨야 산다
시대가 악하다고 한다.
시대가 어렵다고 한다.
섬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섬김을 택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법은 섬김이다.
우리가 살길은 오직 섬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