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길, 세상을 살리는 길>
죽음을 앞에 둔 사르밧 과부와 아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생명의 유일한 길은
주의 이름으로 <섬기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하나님의 생명의 길 앞에
섬기기를 주저해서 그 길을 놓쳐버린다.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는 길로 섬김을 주셨다.
섬김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축복의 통로이다.
섬김은 나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시험이다.
세상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그 시험의 본질은 나의 배를 먼저 채우느냐 아니면 섬기느냐 이다.
내 배를 채우면 나만 살지만,
내가 섬기면 나도 살고 세상도 살린다.
사르밧의 한 끼 식사는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십자가의 원리가 담겨 있다.
섬겨야 산다.
섬겨야 내가 살고
내 자녀가 산다.
나만 먹고 내 다음 세대를 죽이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 20160612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설교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