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만나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말씀을 찾아 다닌다.
평생 허전하다.
말씀에 나를 맞춰야 한다.
평생 나에게 맞는 말씀을 찾으러 다니다 방황한다.
어떤 말씀이라도 그 말씀에 나를 맞춰야 한다.
한 말씀이라도 말씀에 나를 맞춰야 한다.
그래야 말씀이 일을 한다.
아니면 늘 내가 일을 하게 된다.
평생 예수를 믿는데 나에게 맞는 말씀에 갈급하다.
아니다.
한 말씀이라도 말씀에 나를 맞춰야 한다.
그때야 생수를 만난다.
샘 곁에 서야 한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