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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본질3>

<싸움의 본질3>

 

 

 

 

 

<싸움의 본질3>

 

복음을 살아내기에는 시대는 너무 편하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에는 시대는 자신이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나는 안바뀌고 네가 바뀌라 한다.

 

내가 불편하지 않으면서 뭔가를 하려고 하니 세상이 웃는다.

예수 믿고 불편하게 것이 없으니 세상도 진리를 믿지 못한다.

불편하지 않으면서 외치는 개혁은 다른 죄의 시작이다.

 

하나님 나라를 믿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모르고 사니

하나님 나라가 결국 나라가 된다.

하나님 나라는 것을 내어 놓는 불편함의 시작이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진리와 함께

진리를 담는 그릇의 불편한 삶이다. 

불편함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의 삶은 시작부터 가짜가 되어

세상도 외면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불편함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과의 싸움이다.

그것이 우리가 앞으로 10 아니 많은 시간

싸워야 싸움의 본질이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가 놓친 가장 중요한 삶은

아이들에게 공부만 가르치고 불편함을 가르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편안함에 익숙한 삶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불편한 삶을 가르쳐야 한다.

복음을 담은 그릇은 질그릇이다.

그래야 복음이 진리가 된다.

 

부모를 떠나면 가르칠 기회는 영영히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클수록 부모와 갈등하며

부모의 권위, 리더의 권위는 없고

결국 가장 아픔의 이유가 것이다.

 

어릴적부터 진리를 담은 그릇의 불편한 삶을 가르쳐야 한다.

싸움의 본질은 우리 아이들과의 싸움이다.

그것이 앞으로 우리가 싸워야 싸움의 본질이다.

 

싸움에 진다면,

아마 당신의 자녀는 당신을 욕하고 버리고

결국 하나님도 버리게 된다.

<편안함> 아니라 <불편함>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소망이 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