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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자기 만족>

<은혜와 자기 만족>

 

 

 

 

 

<은혜와 자기 만족>

 

은혜의 종착지는 내 가슴이 아니라 나와 함께한 자들의 삶의 현장입니다.

내가 느낀 은혜가 함께한 자들의 삶에 흘러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니라 자기 만족입니다.

자기 만족에서 벗어나 은혜가 흘러가는 !

그것이 신앙입니다.

 

자기 만족에 살던 예수님의 사람들은 자기 만족을 지나 은혜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받은 은혜가 그들과 함께한 사람들에게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자기 만족이 아닙니다.

은혜는 흘러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자기 만족으로 안에 머물러 있으면 나는 걸림돌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은혜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자기 만족에서 은혜로 바뀌는 체질적 변화가 공동체와 하나님 나라를 세울 것입니다.

 

흘러가야 하는 은혜가 안에 머물러 자기 만족이 되고 썩어가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흘러가지 못하는 은혜는 자기 만족이라는 썩은 물이 됩니다.

 

<은혜> 흘러가게 하십시오.

<자기 만족> 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기 만족을 위해 은혜를 주시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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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뭔가 생기면 나는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이것이 누구에게 필요해서 나에게 왔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나의 필요 이상의 채움을 위해 주시는 분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만족을 지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눈으로 보지는 못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자기 만족으로 썩어가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나는 오늘도 돌아봅니다.

 

만나는 함께 먹지 않으면 반드시 썩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만나는 자기 배가 목적이 아니라 함께 먹고 흘러가는 은혜입니다.

만나가 집안에서 썩어가며 집이 악취가 나지 않도록 돌아보고

흘러가는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는 집에 손님이 오시면 이 손님께 필요한 것이 없는지 집안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아마 우리집을 방문한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지난 주일 베레나교회 후에 발방크교회를 참석했습니다.

한번씩 가면 교회며 사택을 돌아보는데 페트릭전도사의 침대가 마음에 쓰였습니다. 

우리 집에 있던 침대를 하나 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다른 사역자에게 주기로 했는데 이곳이 급한 같습니다.

뭔가 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생에 주의 잔이 넘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