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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를 구하지 말라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지 말라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지 말라

열왕기상3:5-15

 

 

 

 

 

 

 

지혜는 생명이 있는 ,

 

생명의 길을 여는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무엇인가?

 

 

지혜는 듣는 마음이다.

 

지혜를 가장 표현한 말이다.

 

 

 

듣는 마음이 지혜이다.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가졌다.

 

백성들의 말을 마음으로 듣는 능력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 버렸다.

 

자신의 생명을 잃어 버리고

 

나라를 분열시키는 지혜였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일천번제를 드리는 기브온 산당에서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라고 하셨다.

 

무슨 놀라운 기적인가?

 

 

 

일천 번제를 드리면 하나님이 나에게 뭔가를 주시려고 나타나셔서

 

무엇이든 구하라 내가 주겠다 하시는가?

 

아무튼 꿈에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그에게 구하는 한가지를 원하게 된다.

 

 

 

 

 

 

지혜를 달라고 했다.

 

이전 성경인 개혁한글에서는 지혜를 달라고 했는데

 

개혁개정 지금 성경은 정확하게 풀어 놓았다.

 

'듣는 마음' 다라고 했다.

 

 

 

 

 

 

이유는 하나다.

 

백성들을 다스려야 하는데 백성들을 다스릴 머리로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 있는 능력을 달라고 원한 것이다.

 

백성의 수가 너무 많아 수도 없는데 재판이 너무 어려우니 듣고 재판하는

 

마음을 달라 것이다.

 

 

 

 

 

나라를 다스려 보고 싶은 마음과 열망이 강한 것을 보게 된다.

 

 

 

 

 

 

 

 

왕으로서 정말 탁월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간구를 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서 하나님께서 듣는 마음뿐 아니라

 

부귀와 영광도 주셨다.

 

 

 

 

 

솔로몬은 백성을 다스리는 열망이 강해서 지혜, 듣는 마음을 구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그것을 받았으나

 

사실 솔로몬의 진짜 마음이 뭔가를 알아야 한다.

 

 

 

 

솔로몬은 백성을 다스리고 싶은 마음,

 

나라를 세워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사람이다.

 

그의 지혜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방편으로 구한 것이다.

 

 

 

 

 

다른 말로

 

그의 나이 21세에 왕으로 올랐다. 40년간 다스렸다.

 

얼마나 짐이 무겁고 나라를 다스려 보고 싶은 열망이 강하겠는가?

 

 

 

 

 

그래서 백성을 재판할 지혜를 구했으나

 

그에게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지혜로 백성을 다스림과 함께 그의 나라를 최강의 나라로 만들고 싶은

 

열망까지 포함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었지만,

 

지혜를 놓쳤다.

 

 

 

 

 

무엇을 놓쳤는가?

 

 

 

 

성경은 솔로몬을 이야기할 다윗 왕과 비교를 한다.

 

 

 

 

 

[왕상11:4]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성경은 다윗과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다고 설명한다.

 

 

 

 

다윗과 다른 것이 뭔가?

 

 

 

 

연이어 설명한다.

 

 

 

 

[왕상11:6]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

 

 

 

 

 

다윗과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오직 하나.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지혜를 구했다.

 

그래서 백성들의 마음을 듣는,

 

마음을 분별하는 놀라운 지혜자가 되어 나라가 강성하고 놀랍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나라에 관심이 있었지

 

진정 관심을 가져야 한가지는 놓친 것이다.

 

 

 

 

그가 놓친 한가지는

 

 

 

 

여호와를 온전히 좇는 것이다.

 

 

 

 

 

 

아버지 다윗이 비록 밧세바를 통하여 자신을 낳은 실수를 하였을 지라도

 

그는 나단 선지자의 지적에 눈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모습을 드려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

 

 

 

 

 

?

 

 

 

 

그는 비록 인간이어서 실수는 했지만,

 

그가 평생 좇은 깊은 심지의 마음은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삶이었다.

 

 

 

 

 

 

온전하다라는 말은 perfect이다.

 

 

 

 

 

 

그가 비록 세상에서 살면서 사람 앞에 실수하고 약한 모습이었으나

 

하나님을 좇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말씀을 좇아 사는 삶은

 

온전, perfect했다는 말이다.

 

 

 

 

 

 

 

솔로몬은 살면서 그가 중요하게 여긴 것은 뭔가?

 

 

 

 

 

그렇다.

 

 

 

 

나라이다.

 

백성이다.

 

 

 

 

 

 

 

왕으로서 그의 백성을 돌보는 것은 그의 의무이다.

 

 

 

 

 

 

그러나 그는 백성을 돌보는 목적이 하나님의 마음과 달랐다.

 

그는 백성이 나라를 세우는 방편,

 

도구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솔로몬이 실수할 옆에서 선지자가 말씀의 사역자가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함을 이야기 했을 것이다.

 

 

 

 

 

만약 그가

 

세상에서 실수하고 부족해도

 

여호와를 온전히 좇는 perfect 마음이었다면

 

그는 다윗과 같이 돌이키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시작이 이미 백성 속에 숨은 자신의 ,

 

나라를 세워보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백성을 위해 주신 듣는 마음은 사람의 이야기만 듣는 한쪽 지혜,

 

세상 지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뭔가 좋은 것을 받아도

 

그것이 나의 목적,

 

나의 뜻을 이루는 수단, 방법이 된다면

 

좋은 것은 결국 파멸로 인도하는 멸망의 도구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솔로몬이 그럼 무엇을 놓친 것인가?

 

 

 

 

 

오직 하나다.

 

 

 

 

 

 

하나님의 마음을 놓친 것이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듣는 마음을 통해 그들의 마음은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듣는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것은

 

 

그에게 안중에 없었던 것이다.

 

 

 

 

 

그에게 지혜는 세상에서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지혜로 채워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어떤 좋은 것들이 많다.

 

그것이 오직 세상에서 우리의 뜻을 이루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빨리 버리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결국 그렇게 봐야

 

우리에게 생명이 없음을 보듯 뻔하게 보기 때문이다.

 

 

 

 

 

 

 

 

물질이 그렇다.

 

분명 하나님은 물질로 나의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주셨다.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사라진 물질은 이미 생명이 없는 물질이다.

 

생명이 사라진 물질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는 솔로몬' 되어 버린다.

 

 

 

 

 

 

지식이 학벌이 능력이 그렇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세상 속에 살아 보라 주셨다.

 

하나님은 하나님만 위해서 살아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때로 위로도 세상 속에서 편안함을 주시고 넉넉함도 주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사라진 모든 ,

 

하나님을 온전히 좇음이 없는 모든 것은

 

오직 우리에게 악을 행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다.

 

우상일 뿐이다.

 

 

 

 

 

 

성경은 자주 솔로몬의 영화를 보라고 하는가?

 

 

 

[마6: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만도 못하다 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이 하나보다 못하다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생명이 없는 지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없는 지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하나님을 좇지 않는 모든 영광은

 

하나님 손으로 지어지고 입혀진

 

생명의 하나만도 못한 것이다.

 

 

 

 

 

 

그래서 마귀가 천하 만국과 세상부귀를 준다고 시험할 예수님의 대답이 뭐였는가? 

 

 

 

[4:10]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면 솔로몬의 모든 영광과 부귀가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 것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는 헛된 들풀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잘살아 보겠다고 열심히 산다.

 

죽어라 산다.

 

죽어라 살면 뭔가 것처럼 산다.

 

착각하지 말라.

 

 

 

 

 

창세 후로 전무후무한 솔로몬도 모든 것이 헛되다 했다.

 

 

 

자신의 지혜도,

 

자신의 부귀도

 

자신이 누린 영광도 헛되다 했다.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을 빼고 모든 ,

 

하나님의 마음을 듣지 않는 모든 것은 헛되다는 것이다.

 

 

 

 

[잠14:2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에서 결론을 어떻게 내는가?

 

 

 

 

 

하나님을 구하라 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 했다.

 

 

 

 

 

 

솔로몬은 자신의 것을 위해 지혜를 사용했다.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겼다면 그는 그의 나라도 하나님의 뜻을 좇아

 

다윗과 같이 온전히 좇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백성도 자신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 이용했고,

 

지혜도 그렇게 이용했다.

 

 

 

 

 

자신을 위하여 고민하고 염려하고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오직 그의 나라,

 

오직 그분을 구하는 온전한 perfect 모습으로 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약하고

 

실수하고

 

어리석어서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과 허물을 향하여 잘못했다 하지 않고

 

오직 그분을 좇는 일에 온전 하라,

 

Perfect 하라고 요구하신다.

 

 

 

 

 

 

성경은 다윗을 향하여 밧세바 일로 신약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는다.

 

오직 다윗의 자손 예수여 라고 하면서

 

다윗 왕의 위대함을 기록한다.

 

 

 

이유는 하나다.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 마음에 합한 > 여기셨다.

 

 

 

 

 

 

 

 

 

수많은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구한다.

 

혹여 지혜를 구하면 덤으로 부귀와 영광도 함께 주시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기도하는데

 

착각 하지 마라.

 

 

 

 

 

솔로몬의 지혜는 생명이 빠져있다.

 

하나님의 마음, 음성을 듣는 것이 빠져있다.

 

 

 

 

 

그것을 구했다간 삼대가 망하고

 

가정이 분열되고

 

교회가 분열된다.

 

 

 

 

생명 없는 어떤 것도,

 

하나님의 마음이 빠진 어떤 것도 그것이 선한 것이 없다.

 

 

 

 

 

 

 

지혜가 무엇인가?

 

 

 

생명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이다.

 

 

 

 

그럼 어떤 지혜를 구해야 하는가?

 

 

 

 

성령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오직 성령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롬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행6: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성령은 생명이다.

 

 

성령의 가르치시는 지혜를 따를 우리는 생명을 놓치지 않는다.

 

솔로몬은 가졌지만

 

생명이 없어 헛되다 했다.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우리는 전부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솔로몬 보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더욱 완벽하고 놀라운 !

 

 

 

바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고 지혜롭게 하신다.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지 말라.

 

 

온전한 지혜는 그리스도 안에 성령으로부터 이다.

 

 

 

 

 

[약1:17]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성령을 간절히 구하라.

 

 

 

 

 

[눅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는 생명인 성령을 구하지 않는다.

 

성령이 지혜의 영이다.

 

 

 

성령이 임하는 곳에 탁월한 분별과 지혜가 있다.

 

 

 

 

명확하게 보는 눈과

 

분별된 마음과

 

지혜의 생각을 받게 된다.

 

 

 

 

성령을 구하라.

 

 

 

 

 

성령은 어떻게 임하시는가?

 

 

 

성령은 거룩한 영이다.

 

 

성결한 곳에 임하신다.

 

 

 

 

 

 

 

 

 

 

회개해야 한다.

 

 

 

 

 

[행2: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회개를 지나지 않으면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신다.

 

 

회개는 성령이 일하게 하는 조건이다.

 

회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회개가 없는 능력은 없고

 

회개가 없는 기도는 성령을 제한시킨다.

 

 

 

 

회개가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다.

 

 

 

 

 

 

 

 

 

 

 

기도하는 곳에 임하신다.

 

 

 

 

[행8:15]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기도는 성령의 임재를 준비한다.

 

기도의 때가 차면 성령이 일하신다.

 

 

 

그래서

 

기도는 회개의 자리이고

 

기도는 준비의 시간이고

 

기도는 하나님을 맞이하는 장소이다.

 

 

 

 

 

 

눅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우리가 구할 것은 죽은 지혜가 아닌

 

생명의 지혜,

 

성령의 지혜,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는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지 말라.

 

그것에는 생명이 없다.

 

오직 내가 살고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있는 성령의 지혜를 구하라.

 

 

 

 

 

 

 

 

 

성령의 지혜를 위해

 

오직 기도의 영이 열리기를 소망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