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3>
정말 바른 교회, 바른 세상을 원하십니까?
그럼 먼저 안아주십시오!
그럼 생각보다 더 많이 세상과 사람이 바뀐다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될 것입니다.
안아줌은 마음을 열고 영혼을 얻는 것입니다.
안아줌은 공감입니다.
안아줌은 너의 잘못을 들추어냄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살자는 진실된 고백입니다.
안아줌은 내가 말하는 논리나 외침이 들리게 만드는 겸손의 노크입니다.
너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살자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안아주지 않으면서 외치는 모든 정답은 결국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아군을 적군으로 만드는 사단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먼저 안아주십시오!
그럼 우리 인생의 많은 문제는 풀리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아주지 않으면서 외치는 외침은
<방황> 입니다.
먼저 안아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안아 주십시오.
하나님이 아니어도
나의 안아줌으로 세상은 많이 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미 세상을 바꿀 <안아줌> 이라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주신 능력 사용하지 않고 외침으로 변화시키는 것!
<방황>입니다.
먼저 안아 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안아주십시오.
그것이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이 방법이 아닌 자기의 방법과 길로 달려 가는 것!
<열심>이 아니라 <방황>입니다.
<열심>과 <방황>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