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3>
예수님의 사명은 자신을 다 내어주는 것입니다.
내어 주지 않으면서 얻는 것은 사명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명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더 가지는 것입니까?
사명의 시작이 다르면 끝은 반드시 다릅니다.
시작이 다르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무지 모른다 할지도 모릅니다.
더 내어주어야 겠습니다.
나의 본전은 영원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본전이 영원임을 진실로 깨달을 때
우리는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저 하늘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사명이 바뀌어야 합니다.
* 남아공의 벗꽃인 자카란다가 다 졌습니다.
꽃의 영광은 꽃이 아니라 떨어짐입니다.
떨어짐은 생명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자신을 내어줌 입니다.
내어주지 못하는 십자가는 십자가가 아닙니다.
내어주지 못하는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자신을 다 내어주지 못하는 제자는 제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 수록 더 두렵습니다.
참 사명은 <더 내어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