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사랑하지 않고 섬기지 않고 이룬 모든 성장은 바벨탑이 됩니다.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살았기 때문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세운 십자가는 바벨탑이 아니라 천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섬김으로 바벨탑이 아니라 천국을 세워야 합니다.
교회 위에 세운 십자가가 바벨탑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탑은 흩으시고 십자가는 세우시는 분입니다.
바벨탑이 십자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디나 세워진 십자가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섬기며 말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더 잘 사랑하고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입니다.
요셉의 위대함은 총리가 된 것이 아니라
총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창고를 다 열어 세상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모든 가족들을 다 사랑하고 섬겼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랑하며 섬기지 않는 모든 것은 바벨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며 섬기는 모든 것은 십자가 천국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며 섬기지 않으며 이루는 모든 것은 그냥 바벨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교회에는 예수님이 없다고 말입니다.
더욱 사랑하며 섬겨야 겠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통해 나를 증명한 바벨탑이 아니라 십자가를 볼 수 있도록,
세상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 꽃의 목적은 꽃의 화려한 영광이 아니라 벌에게 꿀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내어주지 못하는 꽃은 벌을 통한 수정도 열매도 생명도 없습니다.
생명은 오직 내어주는 섬김입니다.
내어주는 섬김을 통해서만 하늘의 생명을 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