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부끄러움>
말씀대로 살아서 당하는 어려움을 <고난> 이라 합니다.
내 맘대로 살아서 얻는 축복을 <부끄러움> 이라 합니다.
때로 우리는 <고난>과 <부끄러움> 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어려움에 당당하고
형통함에 부끄러워 하십시오.
형제의 고난에 함께하고
나의 배부름에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고난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형통을 함께 나누지 못함이 부끄러움입니다.
고난과 부끄러움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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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우목사님을 돕는 일에 집중하고자 올리던 글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들 이 일에 집중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 추석전까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아직 실행하지 못한 분들께 도전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