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반대는 욕심입니다> (시편 12 편)
악의 원천은 < 오직 나 > 입니다 .
악의 얼굴은 < 거짓 혀 > 입니다 .
악의 혀는 < 매끄러운 > 모양입니다 .
' 아첨하다 ' 라는 원어는 매끄러운 이라는 뜻입니다 .
누가 들어도 누가 보아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말입니다 .
오늘 다윗이 경건하고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고 끊어진다고 한탄을 하니
여호와여 도우소서 라고 시작을 합니다 .
"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12:1)
경건하고 충실한 자들이 사라지고 죽음의 위기를 당하는 현실을 아파하며
여호와께서 도와주셔야 함을 간구하며 시작을 합니다 .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되는 이유를 오직 한가지 이유로 설명을 합니다 .
첫째 , < 말 > 입니다 .
"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 말 > 함이여
아첨하는 < 입술 > 과 두 마음으로 < 말 > 하는도다 "(12:2)
충성된 자가 죽고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이유를 < 말 > 에 두고 있습니다 .
말의 힘은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끊으며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힘입니다 .
악인은 말의 힘을 알고 있습니다 . 그들의 혀가 이기고
그들의 입술이 자신들의 것이니 자신들을 주관할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 혀 > 가 이기리라 우리 < 입술 > 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12:4)
그들이 가진 힘을 그들의 혀라고 말합니다 .
그들의 혀가 그들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
그들에게 기준은 그들의 혀입니다 .
그래서 2 절의 입술이 두 마음으로 말한다고 기록합니다 .
두 마음은 원어로 두 개의 마음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 마음 마음 ' 이렇게 기록합니다 .
마음이 두 가지라는 것입니다 .
이것은 이중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고
이중적인 인격과 이중적인 삶을 가진 것을 의미합니다 .
< 아는 것 > 과 < 사는 것 > 이 다른 사람을 말합니다 .
상식과 삶이 다른 사람을 말하고
신앙과 삶이 다른 것을 말하며
신앙의 양심과 세상적인 양심이 다른 사람을 말합니다 .
기준이 다르니 이 사람에게 하는 말고 저 사람에게 하는 말이 다르며
여기서 하는 말과 저기서 하는 말이 다릅니다 .
하나의 원칙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는 적용과
내가 적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적용이 되는 이중적 기준으로 사는 인생을 말합니다 .
한마디로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나에게 적용하는 법과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는 법이 다른 인생을 말합니다 .
악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사람을 죽이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기준이 다른 < 이중적인 말 > 입니다 .
겉으로는 매끄러운 듯 보이는 말이 사람을 죽입니다 .
둘째 ,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 .
아첨의 의미는 이미 말씀드린대로 ' 미끄럽고 매끄러운 ' 것입니다 .
말을 할 때 아주 매끄럽고 미끄러운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화려한 미사여구와 듣기에 좋은 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
내가 듣기에 좋은 말은 결국 악이 됩니다 .
내가 듣기에 좋은 말의 결국은 누군가를 향한 비판과 분리와 나눔이 됩니다 .
나를 세우기 위해 매끄러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뭔가 목적을 가지고 나에게 그렇게 말을 전합니다 .
당신은 최고이다 당신은 내가 보기에 큰 그릇이다 .
하지만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 되면 안된다 등등 나를 높이는 것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탄이 사용한 악의 얼굴은 아첨하는 혀입니다 .
하와 당신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결코 죽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객관적 사실인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할 사실을 망각하게 하는 것이 아첨하는 말입니다 .
듣기에 좋은 말은 거의 악으로 결론지어 집니다 .
차라리 나에게 힘든 말을 하고 정직하게 잘못을 말하는 사람이 나를 위하는 사람입니다 .
악은 또한 자랑입니다 .
아담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 이유는 하나님이 된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입니다 .
뽐내고 싶고 내 이름이 알려지고 싶고 내가 높아진 것을 자랑하고 싶은 욕망이 죄입니다 .
이 모든 것은 말로 되어집니다 .
형태 없는 얼굴이 말입니다 .
보이지 않는 무기이고 형태 없는 악입니다 .
자랑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
스스로 자랑하지 마십시오 .
다 악으로 결론지어지고 악이 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
교만의 다른 이름이 아첨하는 혀이고 자랑하는 혀입니다 .
어떤 사람의 말을 가만히 분석하면 두 가지 뿐입니다 .
< 다른 사람 욕과 자기 자랑 > 입니다 .
셋째 , 해결 책 !
먼저 다른 사람을 내가 자랑 해 주어야 합니다 .
내가 나를 자랑하니 악이 됩니다 .
그러나 다른 사람을 내가 자랑하면 사랑이 됩니다 .
마지막 구절인 8 절에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다고 하는데
원어는 ' 이 세대 ' 가 그렇다고 말합니다 .
그래서 다윗은 우리를 지키되 영원까지 보존해 달라고 합니다 .
"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12:7)
이 세대가 혀로 악으로 삼고
거짓을 말하고 입술과 두 마음으로 사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다윗은 영원까지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
악의 시대를 사는데 그 시대는 영원까지 혀로 악을 일 삼을 것입니다 .
이중적인 기준과 마음으로 여기서의 말과 저기서의 말이 다를 것입니다 .
모든 기준이 우리의 혀이고 우리의 입술이어서 우리를 주관할 자가 누구냐고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 세대 악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고 싶고 자기가 기준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
그래서 내가 나를 자랑하면 악이지만 내가 다른 사람을 자랑하면 사랑이 됩니다 .
세상이 악함을 볼 수록 더더욱 서로를 자랑하고 칭찬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
세상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더욱더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높이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
그런 세상에 내가 이웃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사랑하면 그 사랑으로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
하루아침에 변할 죄 된 사람이 아닙니다 .
그러나 그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
하나님의 간섭으로 그들을 심판하는 길은 멀고 그 때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
다만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남아 있는 계명입니다 .
나를 자랑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을 자랑하십시오 .
그것이 악을 없애는 방법이고 부흥과 은혜를 입는 비결입니다 .
넷째 ,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인생입니다 .
사람은 늘 사람들의 이야기에 내 인생을 빼앗깁니다 .
사단의 능력에 영혼을 판 것이 아니라 사단의 말이 기준이 되어 모든 것을 팔았습니다 .
연약한 인생의 이유는 늘 사람의 말이 기준입니다 .
누가 이 말을 하고
누가 이 말로 나에게 전하고
누가 말한 이 말이 아픔이 되고
누가 전한 말이 내 심장을 파괴하는 일에 전부를 빼앗깁니다 .
아닙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날마다 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그 기준이 없으니 우리는 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여기저기로 마음이 동요합니다 .
악한 자들의 매끄러운 말이 나를 부치깁니다 .
그들의 이중적인 기준의 입술이 나를 요동치게 하는 세상입니다 .
그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날마다 나에게
< 기준 > 이 되게 해야 합니다 .
왜 흔들리는가 ?
왜 사람들의 말에 내 인생을 던지는가 ?
왜 사람들의 이중적인 마음과 입술에 내 영혼을 파는가 ?
내가 더 높아지고 내가 더 잘되고
내가 더 이름을 떨치고 내가 더 잘 사는 것에
< 욕심 > 이 있어서입니다 .
그래서 < 기준 > 의 반대 말은 < 욕심 > 입니다 .
< 말씀 > 의 반대 말은 < 욕심 > 입니다 .
욕심이 없다면 말씀이 기준이 됩니다 .
그러나 욕심으로 사는 인생은 늘 말씀이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
이 세대는 영원히 거짓의 말과 이중적인 입술로 살아갈 것입니다 .
그 세대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우리를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지키심이 효력이 있기 위해서 우리는
기준을 붙잡아야 합니다 .
말씀입니다 .
말씀이 기준인 인생은 아첨하는 매끄러운 말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
이중적인 그들의 덫에 걸려들지 않습니다 .
그래서 날마다 < 말씀의 만나 > 가 필요합니다 .
우리를 지키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
말씀의 반대는 욕심입니다 .
욕심이 우리 인생을 거짓 혀로 이끌고
두 마음으로 살게 합니다 .
말씀 안에서 오늘도 우리의 영혼과 삶을 지키기를 기도합니다 .
* 말씀을 따라 전도를 다니는 모습입니다 .
말씀이 기준인 인생이 있고
자기가 기준인 인생이 있습니다 .
자기가 기준인 인생은 아첨하는 말과 거짓 입술이며
이주적인 마음입니다 .
그러나 그분의 말씀의 기준이 인생은
자신의 감정도 마음도 그 말씀을 따라 가는 인생입니다 .
오늘도 내 감정을 따라 갑니까 말씀이 원하는 자리에 있습니까 ?
그 기준이 나를 악인으로 의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날마다 만나가 필요한 이유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인생길에 순간 순간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말씀이 기준이 되는 인생 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