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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밖에 안보인다

한 사람밖에 안보인다

 

 

 

 

 

 

 

 

 

 

 

 

사람 밖에 보인다.

여호수아 19:49-51

 

 

 

 

 

 

 

 

 

창세기는 아담 밖에 보인다.

 

 

 

 

 

족장 시대는 아브라함 밖에 보인다.

 

 

 

 

 

후에는 모세 밖에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 밖에 보인다.

 

 

 

 

 

 

 

 

 

 

모든 시대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믿음의 역사로 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늘 성경은 여호수아 13장부터 19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

 

지파를 열거하면서 기록하고 있다.

 

 

 

 

 

 

지파의 자손들과 그들이 점령한 가나안의 땅들을 기록하고 있다.

 

 

 

 

 

 

 

 

 

 

 

오직 사람

 

 

 

하지만 나는 많은 사람 중에 오직 아브라함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막상 아브라함은 그곳에 기록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성경은 이스라엘이 이렇게 수많은 족속과 사람으로 것이

 

 

아브라함 사람으로 것이라 증언한다.

 

 

 

 

 

 

[히11:12]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성경은 결과를 말한다.

 

 

다만 그런 결과가 되었는지 설명할 뿐이다.

 

 

 

 

 

 

 

 

 

 

 

열매냐 나무냐?

 

 

 

열매가 좋은지 나쁜지를 말하지 않는다.

 

열매의 나무가 어떤지를 말한다.

 

 

 

 

 

[마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열매는 나무의 얼굴이다.

 

 

 

 

 

열매는 그냥 열매라고 하지 않는다.

 

 

 

 

 

어떤 나무의 열매라고 말한다.

 

 

 

 

 

 

 

회개도 회개라 하지 않는다.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 한다.

 

 

 

 

회개는 나무다.

 

나무는 반드시 열매를 요구한다.

 

 

 

열매가 없으면 나무도 없다.

 

찍어 버리라 한다.

 

 

 

 

 

 

무화과도 무화과열매라고 말한다.

 

무화과는 반드시 열매를 요구한다.

 

 

 

 

 

나무는 반드시 열매가 나온다.

 

열매는 나무의 정체를 밝혀줄 뿐이다.

 

 

 

 

 

포도나무는 당연히 포도가 열리고

 

감람나무는 당연히 감람열매가 나온다.

 

 

 

 

[마7: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는 다만 결과일 뿐이다.

 

 

 

 

 

어떤 나무인가가 열매를 결정한다.

 

 

 

 

[눅6: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가 주체인 것을 설명하고 있는 대목이다.

 

 

 

 

 

 

 

 

 

성령도 나무이다.

 

 

 

 

 

성령도 나무다.

 

 

 

 

성령과 하나된 포도나무!

 

그리스도이다.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한다.

 

 

 

 

 

우리가 나무에 붙어 있을

 

성령은 우리로 열매 맺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다.

 

열매는 나무가 맺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안에 있으라 한다.

 

 

붙어 있으면 자연히 맺히는 것이 열매이다.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가?

 

열심히 하는데 허전함과 공허함이 있는가?

 

 

 

 

 

 

왜냐하면

 

 

 

 

 

우리는 열매를 맺으려 했지

 

성령이라는 나무,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려 했다.

 

 

 

 

 

 

 

열매는 성령에,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있을 수록 그분이 맺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붙어 있는 것보다

 

열매에 우리는 관심이 많다.

 

 

 

 

 

그래서 열매를 맺으려고

 

너무 노력하고

 

흘리고

 

피가 터지도록

 

아니 죽기까지 노력한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열매는 커녕

 

욕만 돌아온다.

 

허무함과

 

공허함과

 

허전함이 훨씬 많이 찾아온다.

 

 

 

 

 

그래서 나를 이렇게 만드시냐고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떼쓰고 울고 불고 한다.

 

 

 

 

 

 

착각하지 말라.

 

 

 

 

 

열매를 맺으려 하지 말고

 

나무에 붙어 있으려 해라.

 

 

 

 

 

양이 스스로 하려면 외톨이가 된다.

 

야생동물이 나를 금방 알고 잡으러 온다.

 

 

 

 

 

 

 

결과가 아니다.

 

 

 

결과를 잡고 가면 우리는 결국 어깨에 목에 힘이 들어간다.

 

 

 

 

 

그냥 목자에게 붙어 있으라.

 

나무에 붙어 있으라.

 

 

 

 

 

그것이 많은 적들의 왕들을 죽이고

 

승리하는 핵심인 것이다.

 

 

 

 

 

[신4:4]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요15: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행11:23]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성령도 역시

 

 

 

 

 

사랑과 희랑과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말하나?

 

 

 

 

 

 

열매이다.

 

 

성령의 열매이다.

 

 

 

 

성령이라는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성령이 안에 있고 성령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이라고 말한다.

 

 

 

 

 

 

원인이 중요하지 결과는 원인에 따라 온다.

 

 

 

 

 

 

 

많은 열매는 오직 나무 그루에 나오는 결과이다.

 

 

 

 

 

 

나무 하나가 어떤 나무냐에 따라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도

 

세상의 자손, 악한 영의 자손이기도 하다.

 

 

 

 

 

우리가

 

그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그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말미암은 열매이다.

 

 

 

 

[빌1: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모든 것이 하나로부터 시작하고 열매는 맺는 것이다.

 

 

 

 

 

 

그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당신이 속한 곳에서 당신은 사람이다

 

 

 

 

 

많은 자손.

 

민족.

 

나라.

 

모든 것은 사람으로 말미암았다 기록한다.

 

 

 

 

 

 

세상을 보면 오직 사람만 보인다.

 

 

 

 

 

[롬5: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사람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으로 세상이 망하고

 

사람으로 세상이 다시 일어났다.

 

 

 

 

오늘의 어떤 결과는 어떤 사람의 나무에 달린 열매에 불과하다.

 

 

 

 

열매가 없음은 오직 가지 이유이다.

 

 

 

 

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서이다.

 

아니 열매 맺는 나무,

 

좋은 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좋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서이다.

 

 

 

 

 

약속으로 말미암은 자손,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지 않아서이다.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열매는 나무의 결과이다.

 

 

 

 

 

 

나무는 약속의 땅에 있을 때만 열매는 맺는다.

 

 

 

 

 

 

오늘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사의 결과에서

 

지파의 많은 자손들은 아들들에서 왔고

 

아들들은 야곱에서 이삭에서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 왔다.

 

 

 

 

 

 

그리고 우리는 자손,

 

그리스도 예수,

 

믿음의 사람에게서 왔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가정의 대표들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으로 없는 자손이 같이

 

 

나로 인해

 

 

 

 

 

 

가족이

 

교회가

 

미래가

 

약속의 땅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없는 열매가 맺히기를 기도한다.

 

 

 

 

 

내가 각각의 가정에

 

교회에

 

약속 받은

 

 

 

< 사람 >

 

 

 

 

 

각각 여러분이기를 기도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