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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조건>

<천국의 조건>

<천국의 조건> - 2014 8 31 주일 가정예배

여호수아1 10-18

 

1 .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생존의 기술> 준비하라.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

 

가나안을 준비하는 준비의 첫번째 단계는 백성들에게 먹을 양식을 준비 하는 것이다.

천국으로 대표되는 가나안에서 살려면 최소한의 삶을 위한, 생존을 위한 것이 준비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존의 기술을 가져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한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는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와 물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에서는 전쟁을 하게 하지 않으셨다.

다만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게 하셨다.

천국 백성의 기초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형성이 먼저이다.

그러나 천국을 이루는 공동체적 목표인 가나안을 얻기 위한 첫번째 기초는 전쟁중 생존의 기술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 하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최소한의 먹을 , 생존의 기술을 배우고 준비하라고 하신다.

 

2 . 먼저 누린 자의 목숨을 헌신으로 이루어진다. (14, 18)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국을 준비하는 첫번째는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양식을 준비하는 것이고

그리고 둘째는 이미 요단강 건너기전 땅을 차지한 르우벤지파, 지파, 그리고 므낫세 지파 중에

반에 해당하는 지파에게 먼저 전쟁에서 가장 앞장서라고 요구하신다.

 

무슨 말인가?

천국은 먼저 받은 자의 앞장선 헌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먼저 받았다는 것은 이미 먼저 확보된, 보장된, 약속된 은혜와 축복이 있다는 말이다.

이미 가족과 가축들이 싸우는 현장이 아니라

편하게 사는 삶이 보장된 이들이 르우벤 지파와 지파와 므낫세의 반지파이다.

 

여호수아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의 흐름은 결국

먼저 은혜 받은 자들에게 먼저 헌신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국을 이미 보장 받은 자들에게 목숨을 걸고 싸우는 헌신을 먼저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미 보장을 받았으면 발을 빼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그런 그들을 향하여 전쟁의 가장 선두에 서서 이미 보장 받은 가족과 가축과 삶이 아니라

보장 받지 못한, 얻지 못한 남아 있는 지파들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

먼저 앞장서서 헌신하라고 하는 것이다.

 

헌신의 의미는 바로 <돕는 >이다.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

 

천국은 먼저 얻은 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천국을 이루는 조건이다.

먼저 자들은 자신의 것을 보장 받고 누리려는 마음이 있다.

그것이 죄의 마음이다.

내가 누리고 싶은 것을 누리려는 마음,

얻지 못하고 가지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 자들에 대해 감각이 없는 마음,

그것이 영적인 문둥병이다.

탕자 비유의 첫째 아들의 병이고

이스라엘의 병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도 자신만 채우려는 성도들의 병이다.

 

땅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나만 행복하고

나만 즐겁고

나만 누리는 것을 누리면 된다는 영적인 문둥병이 있어서이다.

 

사백 삼십년을 돌아 이제 가나안을 들어가려한다.

기다리고 기다린 천국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앞에 두고 있다.

하나님이 친히 여호수아에게 리더로서의 조건을 말씀하셨고

그리고 이제 백성들에게 천국을 향하여가라고 하기 전에

천국을 이루는 조건으로 먼저 얻은 자들에게 먼저 앞장서서 형제들이 얻지 못한

천국을 위해 앞장서서 도우라고 명령하신다.

 

3 . 내가 얻은 것을 그들이 얻기까지 싸우는 것이다.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

 

여호수아의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먼저 안식을 얻은 자들이

얻지 못한 자들이 안식을 얻기까지 도우라는 것이다.

 

쉼은 언제 얻는가?

형제가 천국을 경험할 까지이다.

형제가 내가 얻은 축복을 얻을 때까지이다.

형제가 내가 누리는 축복을 누릴 까지 돕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얻은 영적인 축복과 육체적 축복을 얻을 때까지 돕는 것이

천국을 이루는 조건이다.

 

예수님의 삶은 예수님이 누리는 자녀됨을 우리 모두 얻기까지 죄와 싸우신 것이다.

죄의 본질은 나만 살게 하는 것이다.

나만 왕이 되는 것이고

나만 누리는 것이고

나만 축복을 받는 것이다.

 

내가 얻은 황홀한 천국과 영적인 축복을

아직 누리지 못하고 안식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이 얻기까지 앞장서서 싸우고

돕는 것이 천국을 이루는 원리이다.

 

그것이 가나안 공동체,

천국 공동체가 가져야 가장 우선된 영적인 원리이다.

 

천국의 개념이 개인화 되어있다.

안식의 개념이 철저히 개인화로 가고 있다.

그곳에는 결코 천국이 없다.

천국은 나는 없고 형제를 위하는 곳이다.

 

원리를 알지 못하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되고

가나안이 아니라 되었던 애굽이 되며

만나와 메추라기가 없는 광야가 된다.

나의 필요는 보이는데 형제의 부족은 보이지 않는 애굽이다.

 

먼저 누린 자가 누리지 못한 자가 얻을 안식을 위해

앞서서 돕는 곳에 천국이 임한다.

 

천국을 얻었는데 여전히 형제의 누리지 못한 안식과 얻지 못한 땅과 가축과 양식이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있는 곳의 공동체가 천국이 되지 못하는 일등 공신이 나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듯 하실 있으나

천국은 내가 얻을 것을 얻지 못한 형제들도 얻기 위해 먼저 앞장서서 돕는 나의 수고로 이루어진다.

 

천국을 외치지 말라.

천국은 내가 얻을 것을 저들도 얻게 하기 위해 앞장서는 나의 돕는 수고로 이루어진다.

 

평생 나를 위해서 나는 곳은 천국을 가장한 지옥이다.

평생 내가 누리고 얻을 천국을 위해서 나는 곳은 천국의 이름표를 붙인 지옥이다.

 

형제의 없음이 보이지 않는 나의 누림은…

부끄러움이다.

천국은 형제의 안식을 위해 전부를 드리는 목숨을 수고와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그곳이 천국이다.

 

나를 위해 살지 않는 곳…

안에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

 

형제를 위하여 사는 !

천국의 삶이다.

 

 

그것이 천국의 조건이다.

 

 

 * 몬스트로노스 교회입니다.

 

새가족을 초청하고 교회 잔치를 벌였습니다.

한달 사역자 사례보다 많은 250불을 서로 모아서 사람들을 섬깁니다.

자신의 물질을 헌신하고 먼저 받은 은혜를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앞서 헌신합니다.

 

이것이 천국의 삶입니다.

비록 가난하나,

비록 집은 초라하나,

비록 배운 것은 없지만

그들이 천국을 사는 천국의 백성들입니다.

이미 가나안을 경험한 이들이 천국의 사람들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