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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선교지 성경캠프>

<2014 선교지 성경캠프>

 

 

 

 

 

 

<2014 선교지 성경캠프>

 

방학 중에 있던 일들을 개학을 하면서 올립니다.

어제는 선교지 사역자 한인교회 방문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선교지 성경캠프를 올립니다.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청년회에서 2 만에 선교지 성경캠프를 열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열어서 이미 몇교회는 자체적으로 수련회와 성경캠프를 만큼

성장을 하게 중요한 계기가 되는 캠프입니다.

한국에서 하는 성경학교입니다.

올해는 23 동안 발방크교회와 드롱콥교회에서 열었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정성으로 준비한 실로암청년회와 김성진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성경캠프의 목적은 그냥 한번의 캠프가 아닙니다.

캠프를 통해 교회가 보고 배우고 자체적으로 성경캠프를 나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그것을 보게합니다.

그래서 드롱콥교회는 성도들이 많이 참여해서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준비한 많은 프로그램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사역자들과 리더들이 배우고

복음의 기쁨과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점식 식사도 제공하면서 어른들 전도와 집회도 마지막 날에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가난하고 배운것이 없고

가장 추운날 신발도 없이 찾아오는 아이들과

아이가 아이를 엎고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험 기간과 코스타 준비와 겹쳐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청년들의 마음과 열정이 아프리카를 살릴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신학과 이론과

좋은 좋은 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영혼이 변하는 것은

직접 찾아와 잡아주는 <따뜻한 >입니다.

 

다시 한번 수고한 청년들과 김성진목사님

그리고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