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저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3년도에도 하나님의 큰 위로와 함께함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함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능력을 주시겠다 하지 않고
내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야에서도 바다에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전도입니다.
그것이 선교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뭔가를 주려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함을 보여주십시오.
그것이 참 세상이 원하는
세상이 보고싶어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은 세상이 없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없는 것을 가졌습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자신의 힘을 보여주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말고
자신의 부족함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
그것에 세상은 감동합니다.
나의 능력을 보고 감동시키지 말고
나의 약함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감동입니다.
"함께함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 허태훈형제 집에서 2012년 마지막을 함께 보냈습니다. 늘 그렇지만 함께는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귀한 음식과 섬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