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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열매 말씀의 열매

사람의 열매 말씀의 열매

 

 

 

 

 

 

 

 

 

 

 

 

 

 

 

사람의 열매 말씀의 열매(19:20 -41)

 

꿈의 방향은 말씀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꿈은 말씀의 방향에 있습니다.

나의 꿈은 생각의 방향에 있습니다.

말씀의 부흥이 없는 곳에서 가지는 모든 꿈은 꿈이지 하나님의 꿈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하리라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은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 있을 찾아옵니다.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사도 바울이 처음부터 로마를 가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그는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꿈을 가집니다.

그런데 내가 꾸는 꿈과 하나님의 말씀이 원하는 꿈은 다릅니다.

우리의 실수는 꿈을 내가 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고 싶고 내가 오르고 싶은 것이 꿈이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고 땀을 흘리고 그래서 결과를 얻습니다.

그러나 결과에 기쁨은 잠시입니다.

하나님의 꿈의 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꿈이 사라질 다시 하나님의 꿈을 꾸어야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다행히 꿈이 이루어지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꿈은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겨우 이룬다는 꿈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가지는 뿐입니다.

그것으로 사람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다만 만족할 뿐입니다.

 

사람은 영원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이며 사라질 것으로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작은 기쁨은 얻을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원의 기쁨,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합니다.

 

영원이 영혼이 누리는 기쁨은 오직 말씀이 가는 방향과 같은 곳을 향하고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서 얻는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꿈이 아시아에서 마게도냐로 그리고 이제 로마가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처음에 자기의 꿈이 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꿈이 되었고 하나님의 꿈이 되었습니다.

 

 

언제 꿈을 발견하게 될까요?

말씀이 흥왕하는 곳에 있을 때입니다.

말씀이 역사하는 것을 때입니다.

 

사도행전 19장의 특징은 말씀이 흥왕하고 말씀이 역사하고 말씀이 들려지는 것입니다.

 

19 초반에는 요한의 세례에서 성령의 세례를 말씀으로 풀어줌으로 역사하게 됩니다.

세달 동안 회당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두란노 서원에서 이년 동안 말씀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10)

 

말씀에 전부를 걸던 바울에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바울의 몸에 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사람에게 두면 사람이 낫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11)

 

말씀에 전부를 거는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한 축복입니다.

말씀에 전부를 거는 곳에는 병도 나으며 회개의 역사도 일어나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역사도 일어납니다.

마술하던 사람들이 책을 모아 오만이나 되는 분량을 태우게 됩니다.

말씀은 사람을 고치고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고 짓는 근거를 태우는 열매를 맺습니다.

 

결국 사람이 아니라 말씀이 흥왕하고 계속 힘있게 퍼저나갑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

 

말씀의 열매는 결국 말씀이 드러나고 말씀이 세워집니다.

사람들은 말씀의 역사를 보는 순간 말씀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꿈을 가집니다.

그래서 사람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사람의 열매는

 

첫째, 죄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사람의 꿈은 죄입니다.

 

둘째, 허무입니다.

사람이 열심히 살수록 말씀의 방향과 다르면 결국 허무입니다.

창세기에서 죄의 결과로 주신 하나님의 벌은 허무입니다.

땅이 엉겅퀴를 내며 가시를 냅니다.

열심에 대한 땅의 열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말씀이 떠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세상의 열매는 허무입니다.

 

셋째, 무너짐과 흩어짐입니다.

사람의 열심은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아 자신의 이름을 내는 것입니다.

결과는 결국 바벨탑의 무너짐과 사람의 흩어짐입니다.

 

내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수록 공로와 공적은 무너지고 내가 열심히 수록 사람은 흩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열매는

 

첫째, 꿈입니다.

말씀이 임하는 곳에, 말씀이 선포되고 말씀이 세워지는 곳에는 꿈이 생깁니다.

로마도 보아야하리라 라는 나의 꿈이 아니라 말씀의 꿈이 생깁니다.

꿈은 방향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알게 됩니다.

사람의 꿈의 방향은 하늘입니다. 높아지고 이름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임하는 곳에서 생기는 꿈은 세상의 가운데입니다.

자기의 이름만을 위하는 세상에서 자기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임하는 곳에는 가장 증인으로 살기 좋은 곳에 꿈이 임합니다.

우리의 꿈은 나의 이름이 가장 드러나는 것을 꿈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꿈은 내가 증인으로 가장 드러나는 곳이 꿈이 됩니다.

내가 증인이 되는 가장 적당한 곳이 꿈이 됩니다.

 

우리의 꿈과 말씀의 꿈은 다릅니다.

말씀의 꿈은 증인으로 살기에 좋은 곳으로 인도합니다.

그곳이 바울에게 로마입니다.

당신에게 로마, 가장 증인으로 살기에 좋은 곳은 어디입니까?

 

둘째,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꿈은 사람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사람을 세우려는 것도 귀한 일입니다.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말씀이 역사해야합니다.

내가 사람을 세우려면 눈물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사람을 세우면 사람이 세워짐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람의 세워짐의 목적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짐입니다.

 

분별해야합니다.

우리의 꿈이 사람인 것도 너무 가치 있고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을 세우는 진정한 목적은 결국 그리스도 예수를 세상에 주로 그리스도로 높이기 위함입니다.

 

말씀의 열매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을 통해 예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17)

 

예수그리스도가 높아지지 않는 어떤 꿈도 말씀의 열매가 아닙니다.

아담이 아무리 해도 마지막 순간에 죄를 범하므로 세상은 파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마지막 시험은 결국 나의 영광이냐 하나님의 영광이냐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사랑합니다.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의 방향은 영광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사람의 마지막은 영광의 싸움이라 했습니다.

내가 영광을 구하면 진리가 그곳에 없습니다.

진리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하는 곳에는 오직 나의 영광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얻으십니다.

 

셋째, 세워짐과 하나됨입니다.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는 변함없이 사람이 세워집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어디에 모이는가?

가지입니다. 영광을 구하는 곳에 있습니다.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곳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든지.

말씀이 있는 곳에 모입니다.

흩어집니까? 말씀이 없어서입니다.

말씀이 없는 곳에는 세워짐도 하나됨도 없습니다.

 

말씀을 먼저 세워야합니다.

말씀을 앞세워야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아야 하고 들어야 하고 깨달아야합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안에 담겨야합니다.

그곳에 세워짐과 하나됨이 있습니다.

 

 

꿈은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 임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흥왕하는 곳에 있으십시와.

말씀이 없는 , 말씀이 희귀한 곳에는 꿈도, 꿈의 영광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말씀의 영광을 구하십시오.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바울의 로마는 말씀의 흥왕되어진 결과입니다.

바울은 개월, , 년씩 말씀에 전부를 걸었습니다.

그곳에 로마를 보게 되는 꿈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말씀 말고 전부를 다하려합니다.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최선이 아닙니다.

말씀의 흥왕 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 최선입니다.

 

바울의 !

바울의 로마는 말씀이 흥왕하고 힘이 있는 곳에서 얻은 꿈의 방향과 결과입니다.

 

 

 * 가는 곳마다 대접을 해주십니다.

그런데 자꾸 우리 성도들의 식탁이 생각납니다.

잔치 음식입니다.

그것도 일이 있을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이 복을 받았습니다.

복의 이유가 말씀의 부흥이었습니다.

말씀이 부흥하니 삶도 넉넉해 졌습니다.

삶이 넉넉해진 이유가 우리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의 부흥!

우리가 마지막까지 지켜내야 생명줄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