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지 말라
단지,
지금 내 마음속에
뜨겁게 말씀하시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하라.
그것이 이 땅에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나의 열심이
도리어,
하나님께서
하기 원하시는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칠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성경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에 들리는
그분의 음성,
성령의 음성을
목숨걸고 지킨 사람들이다.
글을 올린지
딱 삼 십일!
나는
알지 못한다.
왜 이일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단지,
그분이
지금
나에게 원하시니
나는 그 음성을
좇아갈 뿐이다.
나에게 필요한것은
성경의 수많은 기적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음성이라도,
세미한 성령의 소리라도
그 소리에
목숨을 걸 수 있는
겸손함이다.
나는
안다.
성경의
수많은 역사가
그 작은 음성에
순종한
평범한 사람들의
역사라는 것을!
그분의 역사는
그 사람들의
작은 겸손이 모여
이룩한
위대한 역사임을
나는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