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보다 내가 별명을 아이들에게 붙여 주었다.
은빈이는 잘 웃어서 웃긴 놈~~
수빈이는 귀여워서 귀여운 놈~
그리고 다빈이는 이뻐서 이쁜 놈~~
그렇게 지어서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다빈이가
은빈이는 웃기 놈
수빈이는 귀여운 놈
나는 이쁘니까 이쁜 놈 그런다.
그러더니 날보고
아빠는 멋지니까 멋진~놈~~~한다.
ㅎㅎㅎ
이거 웃어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아무튼 나는 오늘부터 멋진 놈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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